구조 요청을 보냅니다.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몰라 이렇게 제목을 붙였습니다.
지난주에는 [솔직한 마음]을 보내지 못했습니다.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글쓰기를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.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, 『2분 30초 안에 음료가 나가지 않으면 생기는 일』과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 제 생각이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어 몇몇 주변 동료에게 물어보았습니다. 모두 하나같이 저의 후속작이나 다음 시리즈인 줄 알았을 정도로 굉장히 유사하다는 의견을 제게 주었습니다. 너무 당황스러워서 해당 출판사에 공식 메일로 문의했습니다.
그쪽에서는 『2분 30초 안에 음료가 나가지 않으면 생기는 일』 표지를 전혀 참고하지 않았다는 단호한 답변을 보내왔습니다. 두 책의 주제도 다르다는 말과 함께요. 표지 이야기를 물었는데 주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당황스러웠습니다. 참고하지 않았다는 말이 참 속상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.